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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5 :: *코리아 좀비 정찬성* 복귀전 1R KO승
  2. 2017.01.21 :: *코리아 좀비 정찬성* UFC 복귀전 임박
스포츠 2017. 2. 5. 15:09

*코리아 좀비 정찬성* 복귀전 1R KO승


코리아 좀비 UFC 파이터 정찬성 선수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 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강자인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30)를 상대로 화끈한 1라운드 KO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는 정찬성이 오랜 기간 동안 옥타곤을 떠나있어 경기 감각 회복과 어깨 재활이 승부의 관건으로 보여졌습니다. 경기 초반 다소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정찬성은 1라운드 중반 앞쪽으로 다가들던 버뮤데즈에게 강렬한 오른손 어퍼 한 방을 터뜨리며 KO승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38월 조제 알도 전에서의 4라운드 TKO패 이후 36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옥타곤으로의 화려한 복귀 신고를 마쳤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정찬성과 버뮤데즈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정찬성은 1라운드가 시작되자 왼발킥으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이에 맞서 버뮤데즈 역시 킥으로 맞대응 했습니다. 버뮤데즈가 적극적으로 나서자 정찬성이 틈을 파고 들며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도중 버뮤데즈에게 안면을 허용해 한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버뮤데즈 선수 또한 테이크 다운 공격을 시도했으나 정찬성은 노련하게 막아내며 계속해서 공격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버뮤데즈도 강력한 펀치를 날리며 막강함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1라운드 도중 정찬성은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버뮤데즈가 무리한 공격을 펼치는 사이 정찬성은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턱에 꽂았습니다. 갑작스럽게 파운딩을 시도하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 시킴으로써 1라운드 227만에 KO승을 따냈습니다. 이번 복귀전은 정찬성에게도 UFC 선수로서 제2막을 여는 첫걸음인 아주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그런 만큼 경기 전부터 정찬성은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체급의 최두호도 언급한바 있습니다. 이전에는 최두호가 나를 쫓아 왔다면 이제는 같이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의 발언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복귀전에 대한 긴장감을 느꼈는지를 묻는 질문에 스파링과 다르게 느껴졌다. 이게 옥타곤이라는 것이 실감났다며 활짝 미소를 지었고 버뮤데즈의 펀치를 허용한 순간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연습을 했냐는 질문에 매일 한 두 시간씩 연습을 할 수 있었다. 2~3년 동안 레슬링과 스텝을 많이 연습했는데 오늘 스텝은 잘 되지 않았다고 경기를 총평하며 인터뷰를 마치는 듯 했으나 뒤이어서 정찬성은 끝으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코리안 좀비를 만들어주고 인간 정찬성을 사람답게 살게해 준 코리안탑팁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 대한민국 시국이 어렵다. 대한민국 사람이 한 마음으로 화합해서 이번만큼은 마음 따뜻하고 강력한 지도자가 탄생하기를 기도한다는 소신있는 발언을 말했습니다.

posted by 건승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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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7. 1. 21. 21:23

*코리아 좀비 정찬성*

UFC 복귀전 임박


UFC를 대표하는 한국인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가 3년 6개월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복귀전을 치루게 됩니다. 복귀전은 다가오는 2월 5일(한국 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104에서 데니스 버뮤데즈 선수와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경기를 위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평소 화끈한 경기 스타일 때문에 코리아 좀비라는 타이틀을 가치고 있습니다. 정타를 허용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돌진력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레너드 가르시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그 명성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석연찮은 판정 탓에 1차전에서 아쉬운 판정패를 받아냈으나 2차전에서는 MMA 역사상 없었던 트위스터 초크라는 기술을 선보이며 멋진 승리를 따내게 됩니다. 그 후 연승을 이어오다 대체선수로 조제 알도 선수와 페더급 타이틀전까지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경기 도중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 때문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게 됩니다.







정찬성 선수는 UFC 안에서도 수많은 기록을 가진 선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세 경기 연속으로 메인이벤트에 올랐고 마크 호미닉 선수를 6초만에 승리를 거둬 UFC 역사상 최단시간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 2013년 벤터급 3위를 기록하며 체급별 순위에서 아시아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아시아인 최초로 챔피언 벨트를 두고 타이틀 매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찬성 선수의 진가는 이번 경기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정찬성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높이 인정했기에 상대는 페더급 강자 랭킹 8위의 데니스 버뮤데즈로 배정되었습니다. 공익요원 복무기간 동안 다친 몸을 치료하고 지난 알도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탈골됐던 어깨도 수술로 치료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이어서 어려운 상대라 생각을 하지만 승리를 자신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의 강함을 알리고 우리의 저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찬성 선수는 최근 북미 2위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르(Bellator MMA)로 이적 가능성에 대해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미국 전지훈련에서 벤 헨더슨을 통해 벨라토르 쪽 사람들을 여럿 만났다. 상세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헨더슨이 어떤 조건으로 벨라토르와 계약했는지 들었다. 그런데 계약 수준이 UFC와 엄청나게 다르다. 벨라토르로 이적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며 "그 정도 차이가 난다면 나도 벨라토르로 갈 생각이 있다"고 밝힌바 있는데 이번 경기가 끝나고 나면 향후 거취도 어느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정찬성 선수의 오랜 팬으로써 성공적인 복귀전을 응원하겠습니다.

posted by 건승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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