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1편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신다면 그만큼 관리해주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소모품 교환주기를 살펴보시고 때에 맞춰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차량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엔진오일
- 차의 시동을 걸면서 엔진이 작동할 때 윤활의 역할을 하고 동시에 엔진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입니다. 일반유 5,000km, 합성유 10,000km마다 교환해주면 좋고 거리와 상관없이 6개월 또는 1년 주기로 교환해주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2) 부동액
- 부동액 같은 경우 40,000km 또는 2년 주기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엔진을 비롯해서 기타 부품들의 과열 방지를 해주는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소모품입니다. 부동액은 수돗물과 1:1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주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냉각수의 양을 한번 씩 확인해주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3) 브레이크오일
- 브레이크오일 교환 주기를 놓치시게 되면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운행에 굉장히 위험한 원이 될 수 있습니다. 45,000km 주기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으며 브레이크오일 색이 붉어지거나 어두운 색으로 변질 되었다면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정비를 받을 일이 있어서 차량정비소에 방문을 하신다면 그때마다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4) 미션오일
- 교환주기는 50,000km을 권장해주는 소모품입니다. 보통 붉은 포도주색을 띠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까맣게 변합니다. 미션오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트랜스미션을 통으로 교체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주기에 맞춰 교환해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5) 파워스티어링오일
- 차를 오래 타시면 스티어링 휠이 많이 뻑뻑해지고 무거워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 때 파워스티어링오일의 양을 확인하시고 부족하다면 보충해주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일 양이 줄어드는 주기가 짧아지게 된다면 누유를 의심해 보셔야하며 원래 주황색을 띄고 있지만 색이 어둡게 변했다면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단 차량은 교체해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6) 연료필터
- 기름에 들어 있는 불순물이나 오염물, 수분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해주는 부품입니다. 제 성능일 발휘하지 못한다면 연비가 떨어지고 엔진 소음이 심해집니다. 주기를 놓치게 된다면 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점검해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가솔린 차량은 연료탱크 내부에 있고 주기는 60,000km, 디젤 차량 같은 경우는 엔진룸에 장착되어 있으며 교환주기는 30,000km로 가솔린 차량보다는 짧습니다.
(7) 점화플러그
- 가솔린 엔진 차량일 경우 연료와 공기의 혼합기에 불꽃을 일으켜 폭발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해주는 부품입니다. 점화플러그 교체시기를 놓치게 되면 연료 소모가 많아지고 출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오게 됩니다. 교환 주기는 일반 40,000km, 이리듐 100,000km입니다. 참고로 교체할 시에는 모든 실린더의 점화플러그를 함께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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