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 과자* 먹고 위에 구멍난 아이 발생

*용가리 과자*

먹고 위에 구멍난 아이 발생

 

 

무더운 여름 야시장이나 워터파크 등 다양한 곳에서

 

한번쯤 보셨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용가리 과자라는 단어가

 

사라지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 1일 충남 천안 워터파크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용가리 과자를 구입해 먹고 쓰러진

 

초등학생의 위에 천공이 생겨나게 된 이유입니다..

 

 

<사진출처:JTBC>

 

 

상황에 따르면 용가리 과자의 밑바닥에 남아 있는 과자를

 

먹기 위해 컵을 입에 털어넣으면서 액화된 질소를 같이

 

마시게 되어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의료진의 얘기에 따르면 위 뿐만이 아니라 식도 곳곳에도

 

멍이 들어 있는 상태이며 멍이 든 부분에 언제 또 천공이

 

생길지 모르는 위중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용가리 과자는 내용물을 영하 200도의 액화질소에 담그거나

 

주입해서 만들어 지는데 질소를 기체가 아닌 액체 상태에서

 

먹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더 큰 이슈가 되는 이유가 지자체에서 식품 위생을

 

담당하는 부서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이러한 위험성을

 

알지 못하고 있거나 지도점검을 하지 않은 것인데요

 

심지어 용가리 과자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채 계속해서 불법으로 팔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업체는 영업을 중단한 상황이라고 하며 해당업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의뢰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더이상 용가리 과자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