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인짱 story

제주 서귀포시 가볼만한 곳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이동하면서 한번쯤 들릴 만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바로 오설록 티 뮤지엄이라는 곳인데 푸른 녹차밭을 감상 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녹차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진 보시면서 설명 간단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으니 참고해주시고 주차장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건물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건물 외부 사진과 내부 모습 계속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녹차와 관련 된 여러 안내문과 아기자기하게 구성 된 인테리어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감상을 끝마치고 오시게 되면 다양한 차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까페가 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끔 맛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까페를 지나 외부로 나오시게 되면 이니스프리 매장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오설록 티 뮤지엄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푸른 녹차밭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 보다 직접 눈으로 보시면 확실히 느낌이 다르실 겁니다. 또한 포토존 답게 많은 사람들이 사진 속에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을 끝으로 오설록 티 뮤지엄과 관련 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 제주시 가볼만한 곳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을 지나 차량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제주시 한림의 명물 한림공원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주변의 또다른 관광명소인 협재해수욕장과는 달리 넉넉한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 면적이 상당히 넓으므로 어느 정도 관광시간을 감안하셔서 일정을 짜두시는 것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내부에 진입하기 전에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 하시고 가셔야 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할인 방법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보다 저렴하게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입구를 들어서서 걷게 되시면 보시다시피 보다 이색적인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사진 보시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내부가 굉장히 넓습니다. 구역별로 다양한 테마를 조성해서 여러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천연기념물 제236호인 제주한림 용암동굴지대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용암동굴지대 코스를 끝나고 나오게 되면 매점과 민속촌 마을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계속해서 보실 사진들은 한림공원 내부에 서식하는 각종 조류들 입니다. 엄청나게 큰 소리로 울부짖길래 신기해서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이어서 타조와 공작새 등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사진들을 담아왔지만 직접 방문하셔서 눈으로 보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거 같아서 추리고 추려서 올렸지만 이렇게 많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번쯤은 정말 권해드리고 싶은 관광지이며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가더라도 만족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협재해수욕장 맛집-조림&뚝배기 전문 *독개물항*

국내외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제주도에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저마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다녀오며 가볼만한 관광지와 맛집 등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신껏 적는 내용이며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저는 제주국제공항을 기준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도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서쪽으로 해변도로를 타고 내려오시게 되면 협재해수욕장이라는 풍경이 좋은 곳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관광지와 달리 많이 가까워서 많은 이들이 제일 먼저 협재해수욕장을 첫걸음으로 잡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곳은 가는 길목에 위치한 독개물항이라는 곳입니다.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내려가시는 우측에 보시면 커다란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주차공간도 여유있게 있으며 가게 내부도 생각보다 넓은 편입니다. 맛집이니 만큼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간 흔적들도 가게 내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과 기본찬으로 나온 사진들입니다. 이곳은 조림과 뚝배기 전문점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칼칼하고 깔끔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우선 해물뚝배기를 주문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해산물도 넉넉하고 알찬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맛도 깔끔하고 한끼 식사로는 부족함이 없는 메뉴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성게미역국을 주문하였는데 알도 싱싱하고 미역과 식감이 잘 어우러져 부담감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가게를 나서 차로 조금만 더 이동하시면 에메랄드빛이 이쁜 협재해수욕장의 절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만끽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협재해수욕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시기 전에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는 독개물항 추천해드립니다. 이어서 여행 카테고리에 협재해수욕장을 지나 관광 가볼만한 곳들 차례대로 정리해서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 함양군 *용추계곡*

한 차례 폭우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가깝게 들릴 수 있는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용추계곡에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아쉽게도 다녀온 날 비가 와서 풍경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물도 깨끗하고 펜션 바로 근처에서 쉽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및 친구 단위로 피서를 계획 중이시라면 강력추천 해드리겠습니다.

인원은 성인남자 6명에서 1박 2일을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진 보여드리면서 간략하게 설명 추가적으로 해드리겠습니다.

떠나기전 설레는 마음을 안고 다같이 마트에가서 장을 본 내역입니다. 1박 하기에는 다소 많은 양일 수도 있지만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장을 봤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긴 영수증을 받게 됩니다^^;

남대구 IC를 지나 1시간 가량 가고나니 용추계곡에 들어서게 됩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여행 당일 비가 조금 내려서 흐린 모습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비도 그치고 햇빛 없이 정말 딱 놀기 좋았습니다.

하룻동안 머물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화이트하우스펜션의 모습입니다. 화려하고 최신 시설은 아니짐나 하루정도 머물고 가기에는 군더더기 없이 좋았습니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수압이 다소 약해서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냉장고 가득 장봐온 물건들을 채워두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골뱅이소면 무침입니다. 각종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골뱅이와 같이 양념장을 뿌려 소면과 같이 무쳐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사진이 다소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맛도 영양도 일품인 닭백숙입니다. 생닭을 손질해서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닭백숙 모음 재료를 넣고 같이 오랜 시간 푹 고와주면 완성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마늘과 대파, 양파 등은 따로 구매하셔서 넣어주신다면 더 깊은 맛을 느끼 실 수 있을겁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 바베큐 파티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군침이 도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해서 각종 술과 원없이 즐겼습니다. 지금 글을 적으면서 아쉬운 부분은 계곡과 주변 풍경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마음이 쓰라립니다.. 백숙을 먹고 다들 정신 없이 물놀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날 날이 밝고 나오면서 봤는데 계곡물도 많이 깨끗하고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이 얕은 곳도 잘 나눠져 있습니다. 참고로 물이 깊은 곳은 아주 깊으니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를 착용하시고 물놀이를 하시는걸 강조해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다들 좋은 사람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 경남 함양군 용추계곡을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대구 맛집-닭갈비&곱창전골

*서문댁싱싱닭갈비&곱창전골*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대구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서문댕싱싱닭갈비&곱창전골이라는 곳입니다. 외식을 하거나 회식을 할 때 의견이 분분히 갈리는 경우가 많을 때 추천해주고 싶은 곳입니다. 우선 사진으로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게 간판과 메뉴판 입니다. 닭갈비와 곱창전골 외에도 돼지주물럭과 차돌박이 등 몇가지 메뉴가 더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원산지 표기도 잘 되어있습니다. 음식 사진 보시면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메뉴들입니다. 맛은 평범하고 대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메인 메뉴인 곱창전골 입니다. 자작하게 졸여주신 후 드시면 되고 사리까지 추가한 모습입니다. 졸여지면 졸여질 수록 맛의 깊이가 더 진해지는 맛입니다. 곱도 싱싱하고 술 안주로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메뉴였습니다.

이어서 또다른 메인 메뉴인 닭갈비입니다. 개인적으로 곱창전골보다 닭갈비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맛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남년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닭갈비를 드신 후 양념을 조금 남겨두어서 밥을 볶아 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집의 별미로 꼽을 수 있는 염통꼬치입니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직접 손수 다 구워주셔서 먹기에도 편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