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17. 2. 16. 08:41

*유아인 골종양 투병* 박사모 병역기피로 고발해야..


최근 군입대가 몇 차례 보류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던 톱스타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지난해 12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에 응했지만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영화 '깡철이' 촬영 당시 다친 왼쪽 어깨 근육 파열 부상 등이 이유였지만 이때문에 유아인은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유아인 측은 "2015121, 201652, 2016123차까지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며 판정이 보류됐다"고 설명했고 15일 결정적으로 골종양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유아인은 지난 2015년 최초로 골종양 진단을 받았으며 다행히 종양이 양성으로 밝혀졌기에 시간이 지나고 치료를 잘 받으면 충분히 호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치료 경과에 따라 현역 입대도 가능항 상황이라고 보여지고 유아인 또한 군입대의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골종양이란 뼈에 생기는 종양을 포함해서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골종양이라고 말하는데 골종양에는 양성종양과 암인 악성종양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암인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서 전이되어 발생하여 생기기도 하지만 골종양의 대부분은 조골세포나 조직의 이상증식에 의해 생기는 양성종양이며 앞서 말씀드린 유아인도 현재 양성으로 밝혀졌습니다.



15일 유아인 소속사 UAA 관계자는 "유아인이 골종양이 맞다""심각하다고 할 수 없고, 심각하지 않다고도 얘기할 수 없다. 민감한 개인 정보라 심각도에 대해 뭐라 얘기 드리기 곤란한다"고 밝혔고 덫붙여 "오는 3~4월 재검이 예정돼 있고, 재검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아인의 골종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아인을 병역기피로 고소, 고발해야 한다는 박사모 회원의 글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박사모의 한 회원은 유아인에 대해 "병역기피로 유아인을 고소 고발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카페에 글을 남긴 해당 네티즌은 유아인의 병무청 신체검사 '재검판정'에 대해 "우리 카페에 변호사나 법쪽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 유아인이라는 사람을 고발해야 합니다. 병역기피로요"라고 발언했으며 "현직 대통령을 아무런 근거없이 비난하고, 탄핵해야한다고 촛불 들다가 군대가라고 하니까 31살까지 안가고 버티다가 이제는 현역에서 빠지려고 수를 쓰는…. 대구 병무청에 항의전화해서 국민의 힘을 보여 줍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사모 회원들은 "꼴값 떤다. 남자로 태어나서 병역기피하면 출세 못한다" "유아인 사람으로 안봅니다. 그동안 너무 잘 봐 주었네요" "유아인 군대 안가면 끝까지 뒤를 조사해야 합니다. 민주당 아무개가 연루되겠죠" 등의 반응이 보이고 있습니다.

posted by 햄인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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